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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30일 DTC 유전자검사 시범사업 토론회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19-12-27 10:28:22

서울아산 서을주·서울성모 김명신 교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글로벌센터에서 'DTC 유전자검사 시범사업 결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이란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 검사기관이 소비자에게 직접 검사를 의뢰받아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이날 토론회는 삼성서울병원 김종원 교수 좌장으로 연구용역 책임자인 서울아산병원 서을주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김명신 교수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그리고 강남미즈메디병원 김경철 원장과 유전체기업협의회 황태순 회장, 암맹평가 참여 소비자 대표 2명, 산업부와 질병관리본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그리고 복지부 등이 패널토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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