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베링거인겔하임 합류 이후 15년간 업무 1일부터 신임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 역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7월 1일부로 마틴 커콜을 신임 사장 겸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 이후, 약 15년간 다양한 직책과 사업부를 거치며 제약업계에서 깊고 넓은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독일 본사 재임기간 동안 당뇨사업부의 국제 얼라이언스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당뇨치료제의 글로벌 출시를 이끄는 등 베링거인겔하임의 성장에 성공적으로 기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2018년까지 베링거인겔하임 스페인 지사에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스페셜티 케어(specialty care), 디지털 마케팅 부서를 총괄하는 인체의약품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지사로 거처를 옮긴 후 인체의약품 리전 경영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고 2019년 총괄사장 및 인체의약품 총책임자로 임명된 바 있다.
마틴 커콜 신임 사장은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들려오는 성과와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베링거인겔하임의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신약과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환자와 동물 건강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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