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이 부산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확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동아대병원(병원장 안희배)은 19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소아청소년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1인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저소득과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해 프로그램 당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임된 안희배 병원장은 "동아대병원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실천과 의료폐기물 감소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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