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에서 예약 가능했던 코로나19 백신 서비스가 곧 끝난다. 이에따라 백신 접종 의료기관이 직접 잔여백신 접종을 안내해야 한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내년 9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민간 플랫폼을 통한 백신 예약 접종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잔여백신 접종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5월 도입한 후 약 8개월여만이다.
추진단은 잔여백신 관리 페이지를 통해 해당 공지사항을 팝업 형태로 알리고 있다.
추진단은 "백신의 충분한 공급과 사용률이 전체 예약의 2% 미만으로 저조해 민간 플랫폼을 통한 백신 예약지원은 종료하기로 했다"라며 "잔여백신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당일접종을 이용해 접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 플랫폼은 위탁의료기관의 코로나19 참여 백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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