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건강보험에 가입한 개업 의사 및 약사 4,317명이 월수입 1,000만원 이상 소득 신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보건복지위 문병호(초선ㆍ인천 부평갑) 의원에 제출한 ‘2004년도 전문직 종사자의 평균보험료와 평균 소득금액’에 따르면 직장건강보험을 적용받는 치과의사와 한의사를 제외한 개원의사 2만318명은 진료과별로 627만원에서 1,224만원의 수입을 신고하여 월평균 25~51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과별로는 안과 의사 1,050명이 월 1,224만원으로 신고하여 가장 수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1,000만원 이상 진료과는 성형외과가 1,954명 중 21%인 145명으로 안과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 일반과 19%(2,834명 ▲ 피부비뇨기과 14%(260명) ▲ 산부인과 12%(237명) ▲ 치과의사 12%(1,043명) ▲ 한의사 11%(701명) 등의 순을 보였다.
개국 약사 7,797명 중 4.7%에 해당하는 370명은 월평균 수입을 1,000만원 이상으로 신고했으며 월 170만원 이하를 신고한 935명과 대조를 보였다.
또한 약사들은 월 평균 소득 ▲ 183~515만원 60.8% ▲ 538~1,000만원 22.5% ▲ 2,400만원 이상 0.3% 등의 소득 구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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