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FDA, 라디오칩 추적장치 의약품 사용장려

윤현세
발행날짜: 2004-11-17 09:46:46

비아그라, 옥시콘틴 등에 첫 사용될 듯

비아그라, 옥시콘틴(Oxycontin), 일부 에이즈 치료제에 위조약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라디오 칩 추적장치가 처음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FDA는 공장에서 약국까지 의약품을 추적할 수 있는 이 장치 사용에 장애가 됐던 라벨 규제를 풀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위조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알려진 대표적인 약물은 발기부전증약 비아그라, 마약성 진통제 옥시콘틴 등.

라디오 칩 추적 장치를 이용하면 라디오 주파수로 의약품을 추적하고 위조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FDA의 정책기획 부국장은 라디오 칩 추적장치는 제품 라벨 규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지침을 발표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상용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앞장설 필요가 있으며 사람들이 막상 뛰어들기를 두려워하지만 혜택을 주는 많은 일례가 있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