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이수유비케어, 올해 의료기사업 확장

조형철
발행날짜: 2005-01-13 13:42:50

"전 방위 사업확산 주력할 터"...새해 워크숍 결의

최근 이수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 ㈜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가 올 한해 사업을 의료기기나 건식 등 전 방위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수유비케어는 지난 7일 포천 염광 연수원에서 전 임직원이 1박 2일의 경영전략 워크숍을 갖고 회사전체 및 사업부문별 2005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수유비케어는 회사의 사업을 크게 기반사업, 부가사업, 전략사업, 비전사업의 4개로 구분 짓고, 우선 EMR이 중심이 되는 기반사업에서는 시장보급률 극대화를 통해 점유율 1위를 고수한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각종 부가서비스 사업 및 전략유통사업에서는 시장 확대를 통해 유효고객비율을 높이는 것을 운영의 목표로 하고 특히 의료기기, 건식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유통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05년은 회사의 궁극적 Vision인 ‘유비쿼터스 헬스케어(Ubiquitous Healthcare)’ 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 연구개발 및 시범사업 전개를 통해 사업의 1차 로드맵을 완성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낼 수 있는 Business Platform의 기반을 갖추기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활동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사장은 “ 2002년 메디슨 부도 때부터 지난 해까지 회사의 각종 경영상의 문제로 온전히 사업에만 주력하지 못했다”며 “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과거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된 만큼, 2005년에는 어느 해보다 공격적이고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수유비케어는 새해 근무를 시작하는 첫 날인 지난 3일 전 임직원이 서울 동서남북의 주요 4개 산(아차산,관악산,청계산,수락산)을 나누어 등반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