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은 EDI 진료비 청구·심사시스템에 대한 국제인증을 추진한다.
24일 심평원은 올상반기를 목표로 보건의료분야 업무 프로세스에 있어 국내 최초 ISO 9001 인증획득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심애 심평원은 EDI 진료비 청구·심사분야의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기 위한 품질경영시스템 구축계획을 마련하고 의료정보망 협정자인 KT와 공동으로 국제인증 획득 추진팀을 구성하는등 제반업무의 준비에 착수했다.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으로 전환을 위한 사업의 범위는 ▲ 국내외 자료수집 및 정보수집 ▲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교육훈련 ▲ 품질경영시스템 프로그램 수립 ▲ 품질경영시스템 진단 ▲ 품질경영시스템 편람 및 절차서 문서화 ▲ 품질경영시스템 실행 및 실행상태 점검 등이다.
심평원은 ISO 9001인증을 통해 시스템 품질향상으로 요양기관에 대한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요양기관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건강보험 심사·평가의 정보처리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EDI사업자인 KT의 해외 진출로 이어져 국제 경쟁력 제고에 보템이 되는 측면에서 전자정부 로드맵에서 제시한 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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