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단체와 공동협력, 병의원·약국 등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심평원은 25일 의약단체와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요양기관의 IT 지출 경감 및 관련 정보의 확보 기회제공을 통해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협의회’를 출범키로 했다.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IT관련 요양기관에 대한 정보제공과 지출경감을 위해 시행이 용이한 사항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또 05년 추진사업으로 △ 정보화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국내 요양기관의 종별 정보화, IT선도국의 u-Hospital, 국내의 u-Hospital관련 S/W업체) △정보화지원을 위한 교육지원 △요양기관의 S/W 구매비용의 경감 △ EDI사업자 선정 공동협력 △ 요양기관의 IT교육 기회 제공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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