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상반기 총 매출은 전년도 대비 9% 성장한 91억 7천만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당초 미국시장에서 ‘로섹’과 ‘제스틸’,’놀바덱스’등의 특허만료로 매출감소를 우려했으나, 주력품목과 신제품의 작년 동기 대비 48%의 성장으로 만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 같은 결과가 로섹의 후속주자인 넥시움의 급성장(76%), 이레사, 크레스토 등 신제품의 선전에 힙입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넥시움은 14.66억불 매출을 달성했으며 비소세포성폐암치료제인 이레사는 올 상반기 6천6백만불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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