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26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국제학술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암센터, 관절센터, 농어민건강증진센터 등 전문진료센터 중심으로 문을 연 화순병원은 1주년이 된 현재 1일 평균 전국에서 찾는 외래환자 1,200여명을 진료하는 등 미래형 첨단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개원기념 행사는 ‘세포진단의 오늘과 내일’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6개의 학술 심포지엄이 기획돼 있으며 이밖에도 △초청강연 △의료봉사 △기념 음악회 △직원 한마음대회 △동호인회 연차대회 등 각종 기념행사를 내달 14일까지 개최한다.
의료봉사는 자매결연 마을인 완도군 생일면 현지를 찾아 지난 1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나노바이오 기술과 분자세포 영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는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김의신 교수 등 많은 국내외 학자들이 참석, 최신지견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원 1주년 기념식은 26일 오전 11시 열리며, 이날 오후 5시 30분 병원 대강당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 초청, 기념 음악회도 개최한다. ‘아름다운 자연속의 화순병원’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사진 촬영대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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