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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약리학자 한자리에 모인다

박진규
발행날짜: 2003-08-18 11:14:16

아-태 국제약리학학술대회 부산서 19일부터

대한약리학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컨벤션 센타에서 제9차 아시아-태평양 약리학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연세의대 김경환 교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약리학연합의 공식 학술대회로서 4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약리학 학술대회이다.

국내외에서 600여명의 약리학자가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유전자정보를 이용한 질병치료에서 약리학의 역할'을 주제로 혈관신생, 스트레스약리학, 약물남용, 임상시험, 노인약리학, 생약을 이용한 신약개발, 알츠하이머의 약물치료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주요 특강연자는 약물 수용체 연구의 대가이자 국제약리학연합 회장인 프랑스의 PM Vanhoutte 교수, 임상약리학의 J Miners 교수(호주), 심장약리학의 K Hashimoto와 M Endoh 교수(이상 일본), 약물수송체학의 H Endou 교수(일본), 행동약리학의 S Sparber 교수(미국), 생약분야의 ZB Lin 교수(중국), 뇌혈관약리학의 S Duckles 교수(미국), 신경약리학의 CY Hsu 교수(미국, 대만)등이다.

김경환 위원장은 "약물유전체학의 발전은 개인별 맞춤약과 빠른 신약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며 "학회에서는 신약개발 기술, 약물 역동, 임상시험 등에 관한 최신 정보가 교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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