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종합의료시설용지 9,491평을 매각한다.
종합의료용지로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만 건축이 가능한 용지로 예정가격은 277억 2,070만원으로 평당 가격은 298만원 정도.
매각방법은 순위별 일반경쟁입찰로 예상가격 이상의 유효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정하는 방식으로 1순위 5개월내 일시불 및 2순위 3년 분할납부별 입찰이 실시된다.
입찰신청은 6월 7~8일 양일간이며 입찰은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진행되며 1순위 9일, 2순위 10일로, 계약체결은 13~15일 잡혔다.
토공 관계자는 “법인·개인모두 입찰 가능하다며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외 건축은 불가능한 토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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