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의 내소넥스(Nasonex) 비내 스프레이 50㎍는 1일 1회 사용해도 비내 폴립 및 비충혈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앨러지회의에서 발표됐다.
내소넥스 비내 스프레이의 성분은 모메타손(mometasone). 무향, 무알코올 제형으로 18세 이상 환자의 수술에 앞서 비내 폴립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유일한 비내 코티코스테로이드이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대학 병원의 파 스트자네 박사는 임상 시험에서 내소넥스 1일 1회 사용하는 경우 1차 임상종료점인 폴립 단계 및 비충혈, 2차 임상종료점인 후각, 콧물을 유의적으로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의학이사인 로버트 J. 스피겔 박사는 비내 폴립의 권고량은 1일 2회 양쪽 코에 2회 뿌리는 것이나 이번 임상에서 하루 한번만으로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우수하고 안전성 문제가 없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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