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美소비자단체, ‘루네스타’ 약가책정 비난

윤현세
발행날짜: 2005-07-08 13:17:34

경쟁약보다 한달치 투약분 훨씬 비싸

세프라코(Sepracor)의 불면증 치료제 루네스타(Lunesta)의 약가가 고가로 책정된 것에 대해 미국 소비자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이 비난했다.

지난 4월 FDA 승인된 루네스타의 30일치 사용분 약가는 약 99불(10만2천원).
경쟁약인 사노피-아벤티스의 브랜드 제품인 앰비언(Ambein) 30일분이 87.99불(약 9만원), 앰비언의 제네릭 제품은 12.99불(약 1만3천원)에 사실에 비추면 훨씬 더 비싸다.

퍼블릭 시티즌은 루네스타의 약가가 고가일 뿐 아니라 루네스타가 발암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세프라코는 퍼블릭 시티즌의 비난에 대해 퍼블릭 시티즌의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루네스타는 만장일치로 FDA 승인됐다고 강조했다.

세프라코는 현재 루네스타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세프라코는 루네스타 마케팅에 약 1백만불을 투자하고 루네스타를 판매하기 위한 영업인력을 9백명까지 증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