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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매출' 국내20.4%·외자3.3%↑

김현정
발행날짜: 2005-07-13 21:05:22

대신증권, 시장성 큰 제네릭의약품 잇단출시 '원인'

올 상반기 국내 제약사들의 원외처방약 매출액이 20.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국제약사들의 처방약 매출 성장률은 이보다 훨씬 떨어지는 3.3%대에 그쳤다.

대신증권은 최근 이수유비케어의 의약품통계정보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를 통해 13일 이 같이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2개월 이동평균기준으로 올 6월 현재 원외처방약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했으며 국내제약사가 20.4%, 외자사가 3.3%의 매출액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 성장률이 높은 곳은 동아제약(+43.2%)과 한미약품(+41.7%)으로 40%를 넘었고 일동제약(+31.6%), 종근당(+26.9%), 동화약품(+20.3%), 유한양행(+19.5%), 대웅제약(+17.5%) 등이 고성장을 이룩했다.

대신증권은 “이 같은 국내 제약사의 처방약 매출액 성장세는 고혈압 치료제 등 시장성이 큰 제네릭의약품이 잇달아 출시된데 따른 것”이라며 “외자사들이 영업인원 보강에 따른 영업력 강화와 신제품 도입 전략을 쓰고 있지만 여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국내 제약사의 약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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