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주5일제 후 금요일 퇴원환자 증가

주경준
발행날짜: 2005-07-24 18:33:36

토요일 외래진료 폐지 병원 퇴원동향도 변화

토요일 외래진료를 폐지, 주5일제를 시행하는 병원의 경우 입원환자의 퇴원일에도 일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영남대병원과 경상대병원 등에 따르면 기존 평일보다 토요일 퇴원 환자가 많은 특징을 보였으나 주5일제 시행 이후 주말퇴원은 감소하는 대신 금요일에는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1년간 점진적으로 토요 외래진료를 축소하면서 7월 폐지한 흐름과 비슷하게 토요일 퇴원은 감소하는 대신 금요일 퇴원이 많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원인 등을 파악하기 쉽지 않지만 주 5일제로 인해 주말 최소인력으로 병원 유지돼 환자가 토요일 까지 머무를 이유가 없어지고 병원측에서도 주말보다는 금요일 퇴원쪽으로 유도하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또다른 병원측도 주5일제를 시행하는 회사나 기관이 늘어나는 것도 퇴원일이 임박할 경우 금요일을 퇴원일로 잡는 요인인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병원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하기는 어려운 부분.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