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는 최근 임상간호사회와 공동 주최로 성가병원 성요셉관 대강당에서 소속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성격유형검사(MBTI)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간호사로서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나아가 다양한 환자들의 심리상태를 이해함으로써 환자 개개인에게 보다 적절한 맞춤식 간호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이유'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특강에서 연자로 나선 사회복지사 하은경(고르넬리아 수녀)은 “MBTI의 목적은 개인의 타고난 선호경향을 발견하여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보다 깊이 수용함으로써 상호 인간관계 및 갈등 처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간호사는 “내 자신의 성향 뿐 만 아니라 환자들의 다양한 성격유형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며 “MBTI 결과를 토대로 장점을 발전시키고 단점을 보완해 환자 개개인이 바라는 맞춤식 1:1 간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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