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유방암치료에 아리미덱스 사용 권고

강성욱
발행날짜: 2003-09-08 11:26:29

NCCN 가이드라인 이어 세인트 갤런 가이드라인도 추가 권고

아리미덱스의 판매처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최근 세인트 갤런 가이드라인에서 폐경기 이후 유방암 치료에 아리미덱스를 권고함에 따라 유방암 항호르몬제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에 개정된 세인트 갤런 가이드라인에서 타목시펜 사용에 절대적 혹은 상대적인 금기증을 가진 호르몬수용체 양성인 폐경기 이후 유방암 치료에 보조요법으로 아리미덱스사용을 권고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고 말했다.

또 “아리미덱스가 아로마타제 억제제 중 유일하게 조기 유방암에 적응증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수 차례 시험을 통해 기존 제제에 대비한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이미 지난 6월에는 NCCN 유방암 가이드라인에서도 조기유방암의 보조요법으로 권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세인트 갤런 가이드라인의 권고는 기존 조기 유방암 항호르몬 치료로 군림해오던 기존 타목시펜의 대안으로 인정한 것”이라며 “잇따른 아나스트로졸의 국제적 가이드라인 추가 권고로 많은 유방암 환자들이 기존제제에 비해 현저히 적은 부작용과 향상된 효능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