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고지혈증약 '리피토'를 머크의 '조코'와 비교한 임상인 IDEAL 연구 결과가 완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한 증권사가 앞서 예상했다.
IDEL 연구는 고용량 리피토와 저용량 조코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약 9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교임상으로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될 예정.
프루덴셜 이쿼티 그룹은 IDEAL 연구 결과가 불완전하여 관상질환 사망, 비치명적 급성 심근경색, 심장발작 등 1차 임상종료점을 충족시키지 않았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2차 임상종료점의 중요 부분을 충족시켜 1차 임상종료점 불충족으로 인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에서는 내년 6월부터 조코의 특허가 만료되어 제네릭 제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건강보험업계가 조코 제네릭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높아 리피토, 바이토린, 크레스토 등 브랜드 제품의 매출이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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