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동아제약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안정적인 수준인 A3+로 평가했다.
한기평은 동아의 대표품목인 박카스D의 실적부진과 중개무역(수출) 감소로 외형은 다소 정체되었으나 처방의약품 위주의 제품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사업안정성은 더욱 강화되고 수익성이 양호한 전문의약품의 실적 호조와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높은 수출부문의 매출비중 감소로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또 우수한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성 있는 임상과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처방의약품 위주의 신제품 출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2005년 12월 출시되면서 2006년 이후 실적개선 전망은 긍정적인 상황으로 봤다.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차입규모는 여전히 과중하나, BOGO투자개발를 비롯한 부실계열사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일단락되면서 관계사 지원부담이 상당수준 완화됨에 따라 점진적인 차입금 감소는 가능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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