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오는 14일 2시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4회 간의 날을 맞아 대한간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박상훈 교수(한림의대 내과), 변관수 교수(고려의대 내과), 김동준 교수(한림의대 내과)가 강사로 나와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 ‘만성간염의 치료’,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무료로 간질환 예방 책자가 배부된다.
병원 관계자는 “강의가 끝난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다”며 “간질환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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