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제약회사는 신제형 ‘니아스팬(Niaspan) CF’와 아스피린을 병용하면 안면홍조 부작용 빈도, 지속기간, 중증도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니아스팬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는 반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안면홍조 부작용이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이번에 156명을 대상으로니아스팬 CF의 최대용량인 2000mg을 투여하고 니아스팬 CF의 투여시점이나 투여하기 30분 전에 아스피린을 650mg 투여했는데 그 결과 위약대조군에 비해 안면홍조 부작용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
임상대상자는 이전에 치료된 적이 없는 환자들로 안면홍조를 유발하기 위해 일부러 최대용량이 투여됐음에도 아스피린이 병용되자 약 절반 가량의 환자에서만 안면홍조가 나타났고 그나마 발생한 안면홍조도 경증이었다.
한편 아스피린이 투여된 시점이 니아스팬 투여 30분 전이든 동일한 시점이든 안면홍조 예방효과에는 차이가 없었다.
니아스팬 CF는 안면홍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최적제형화한 니아스팬으로 이전 연구에서 아스피린 없이도 안면홍조 부작용의 중증도와 지속기간을 42%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코스는 현재 니아스팬 CF를 FDA에 신약접수한 상태로 2007년 1사분기에는 신제형 니아스팬을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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