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미국, 사후피임약 OTC 전환 희망 비쳐

윤현세
발행날짜: 2006-08-10 02:04:18

FDA, 구입연령 제한하면 전환승인 가능성 밝혀

미국 FDA가 그동안 결정을 미뤄오던 사후피임약인 '플랜 B'의 OTC 전환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해결하겠다는 의사를 갑자기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구피임제 성분을 고용량 함유한 플랜 B는 피임을 하지 않은 성교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89% 방지할 수 있는 제품.

플랜 B의 제조사인 바(Barr) 제약회사는 3년 전부터 OTC 전환을 추진해왔으나 미국 내 보수강경파의 정치적 공세에 밀려 결론을 보지 못해왔었다.

그러나 이번에 FDA가 최종결정일을 계속 지연시켜오다가 돌연 18세 이상의 여성에게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것을 고려한다면서 구입연령 제한을 실행할 방법을 모색하라고 바 제약회사에게 알려온 것.

바 제약회사는 앞으로 2주 이내에 플랜 B 접수자료를 수정할 것이라면서 신속하게 FDA의 요구에 응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