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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대학병원 첫 망막센터 개소

안창욱
발행날짜: 2006-10-12 12:32:33

11일 기념행사..디지털 진료장비 등 대폭 보강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원장 권오웅)은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망막센터를 열었다.

지난 11일 안이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망막센터 개소식에는 지훈상 연세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한국망막학회 강세웅 총무이사를 비롯,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웅 원장은 “1908년 제중원의학교 1회 졸업생인 홍석후 선생이 국내 처음으로 안과진료를 시작했다”며 “긴 역사를 가진 세브란스병원 안과가 망막센터를 통해 특색있는 병원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이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망막센터는 70여평의 규모로, HRA 2 minipax system(고해상도 망막 및 맥락막혈관촬영기), Ultrasonic Biomicroscopy(초음파생체현미경), Multifocal ERG(망막기능지형도검사), optical coherence tomography(빛간섭단층촬영기) 등 디지털 진료장비와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세브란스 안이병원은 망막센터 개소와 함께 환경개선 작업도 병행해 지금까지 2개층에 분산돼 있던 안과검사실을 한곳에 배치하고, 예진실 위치를 변경해 환자의 편의와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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