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이 최근 발간한 ‘의약품 안전성 정보’책자를 통해 총 479건의 정보사례를 분석한 결과 안전성·유효성의 문제가 야기된 149건을 변경지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모니터링 기관에서 수집된 330여건을 비롯해 미FDA 사례 2건, 일 후생성 사례 53건을 포함한 총 479건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식약청은 △ 안전성 문제로 인한 변경지시 149건, △ 국내 미허가사항이나 이미 반영된 사안의 공람처리 258건 △ 이벤트로 처리하거나 자료수집등의 조치를 72건에 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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