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주연)는 3~5일까지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겸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안정남 과장(광주동산병원)을 선출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가정의와 함께 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전공의와 전문의 등 1600여명이 참석해 연제발표와 세미나, 연수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연구지정 사업으로는 '가정의학 전공의의 노인의학 수련 프로그램 개발 및 노인의학 수련 선택 프로그램 시범운영'(경희의대 원장원)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발'(일산병원 조경희) '일차의료의 수준과 건강형평성 상관관계'(가톨릭의대 이재호) 등이 우수연구상으로 선정됐다.
가정의학회 학술상에는 김선미(고려의대), 박혜순(울산의대), 박현아(인제의대), 박용우(성균관의대) 등이 번역 및 저술지원상에는 이정권(성균관의대), 홍승권(서울의대) 등이 우수논문상에는 김영식(울산의대), 이가영(인제의대), 이지원(연세의대) 등이 전문의 분야에서 김수연(성균관의대), 김혜영(울산의대), 신현식(연세의대), 안은미(서울의대), 이경우(한림의대), 이하영(성균관의대), 한상혁(인제의대), 황선욱(가톨릭의대) 등이 전공의 분야에서 각각 수상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