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세브란스 안·이병원 개원 10년 기념식

안창욱
발행날짜: 2006-11-09 17:23:01

권오웅 병원장 "안주하지 않고 난청클리닉 등 추가"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원장 권오웅)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최근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는 지훈상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안·이비인후과병원 초대원장이었던 홍원표 명예교수(현 일산병원장), 최억 영동세브란스 초대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오웅 안·이비인후과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이병원은 1908년 제중원 의학교 1회 졸업생인 홍석후 선생이 국내 처음으로 안과진료를 시작한 이래 1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 “그 동안 움직이는 의안과 인공와우를 최초로 개발하는 등 탁월한 업적을 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난청클리닉 등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브란스 안·이병원은 지난 1996년 국내 첫 안과와 이비인후과 전문 진료센터로 개원한 이래, 안과 분야에서는 시기능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온 각종 난치성 망막 및 각막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음성언어연구소와 기도점액연구소를 주축으로 손상된 청각과 후각기능을 되돌리기 위한 치료법 개발과 기초연구에서 다양한 업적을 자랑해 오고 있다.

특히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국내 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문을 연 망막전문센터는 70여평의 규모로, HRA 2 minipax system(고해상도 망막 및 맥락막혈관촬영기), Ultrasonic Biomicroscopy(초음파생체현미경) 등 최첨단 디지털 진료장비와 진료시스템을 갖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한 층 높이고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