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주주총회를 열어 합의한 내용대로 유충식 부회장, 강문석 대표가 이사로, 권성원 포천중문의대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주주총회 직후 새로 선임된 이사를 포함 철 이사회를 열어 서로 화합하여 그간의 혼란을 하루빨리 치유하고, 회사의 ‘안정’을 찾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단합 노력키로 했다.
또 유충식 이사는 계속해서 강신호 회장과 함께 회사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강정석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김원배 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원배 사장은 R&D 분야에, 강정석 부사장은 영업부문을 중심으로 그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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