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본인부담 면제 민간 의료보험 등장

조형철
발행날짜: 2003-11-16 17:19:50

삼성생명, 실손보상형 보험상품 17일부터 판매

본인부담금을 보상해주는 실손보상형 상품이 생보업계에 처음 등장했다.

삼성생명은 최근 실손의료보상상품인 ‘무배당 삼성비즈 헬스케어보험’을 개발, 17일부터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고객이 선택하는 보장한도액인 1000만원 또는 2000만원의 범위에서 건강보험 적용후 본인부담금을 실제 비용만큼 보상해주는 상품.

삼성생명측에 따르면 입원 치료시 2인실 기준 입원비와 진료비를 보장하며, 여성에게 해당하는 산부인과의 경우 가입시 선택이 가능하다.

외래의 경우 특약가입을 통해 1일당 5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암을 비롯한 중증 질환도 다양한 특약을 통해 추가보장이 가능토록 보장된다.

가입대상은 종업원 50인 이상 기업 또는 단체로 피보험자는 그 기업의 종업원과 그 가족도 가능하다.

또한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복보험 비례보상과 관련 이 상품 또한 적용이 가능하다.

손보사의 실손상품과 마찬가지로 피보험자가 보험금을 청구할 때 다른 회사의 실손의료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있는지를 확인한 뒤 비례보상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가입금액 1000만원 한도, 산과 보장을 포함했을 경우, 35세 남자의 보험료는 2만7990원이며 35세 여자는 3만1860원.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