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협, '김재정·한광수 전회장 구하기' 올인

박진규
발행날짜: 2007-06-01 10:59:48

항소기각 따라 변호진 확보에 대법원 상고소송 만전

대한의사협회는 김재정·한광수 전 회장의 의사면허취소처분취소 청구소송과 관련, 대법원 상고 소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앞서 서울고법은 지난 10일 김·한 두 전 회장의 의사면허취소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측 항소를 기각했다.

의협은 이에 따라 의권회복의 모범선례를 남기기 위해 변호진을 확보해 면허취소 여부가 최종 판가름 나는 대법원 상고 소송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김·한 전 회장의 경우 2000년 잘못된 의약분업 저지투쟁을 주도하는 등 의사의 권익은 물론 의권 회복에 힘을 쓴 만큼 의사면허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한 전 회장은 항소심 기각 판결에 따라 집행정지 상태였던 의사면허취소처분이 자동 집행, 의권유공 위로금 1천만원을 다시 지급받는다.

의사협회의 김·한 두 전회장 구하기가 대법원에서 효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