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리스페달 신적응증 추가, FDA 승인

윤현세
발행날짜: 2003-12-07 21:30:07

양극성 장애 급성 조증·혼합성 에피소드

미국 FDA는 항정신병약인 리스페달(Risperdal)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리스페달의 성분은 리스페리돈(risperidone). 이번에 추가된 적응증은 1형 양극성 장애의 급성 조증 또는 혼합성 에피소드의 단기치료를 위해 단독 또는 리튬(lithium)이나 발프로산(valproate)과 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리스페달의 급성 조증 또는 혼합성 에피소드에 대한 유효성은 3건의 임상 연구에서 입증됐는데 임상에서 사용된 용량은 1일 1-6mg이었으며 대조군보다 유의적인 개선효과가 보고됐다.

미국 텍사스 의대 정신과의 로버트 허쉬펠드 박사는 "리스페달은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양호하기 때문에 환자와 의사에게 매력적인 선택약"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에서 양극성 장애 환자는 약 2백만명으로 추정되며 양극성 장애가 치료되지 않는 경우 약 40%의 환자가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에 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