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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린' 일파만파, 내부자거래까지

윤현세
발행날짜: 2008-01-18 00:54:23

쉐링-푸라우 사장 지난 봄 이미 270억원 주식처분

미국 하원의 소분과위원회는 쉐링-푸라우가 바이토린 임상결과를 2년간 미공개한 이유, 주요 임상종료점을 변경한 이유, 쉐링-푸라우에서 내부자 거래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 4월과 5월 쉐링-푸라우의 캐리 스미스 콕스 사장은 쉐링-푸라우의 주식 90만주(시가 270억원 가량)를 매각한 사실에 강한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쉐링-푸라우 측은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되자 바이토린의 최종 임상결과는 2주 전에 나왔고 콕스 사장의 주식 매각은 이보다 훨씬 앞선 작년 봄이었으며 콕스 사장의 주식처분 당시 증권거래위원회에 즉각 보고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하원의 소분과위원회는 쉐링-푸라우가 바이토린의 임상결과를 알고도 계속 바이토린의 텔레비전 광고를 운영했다는 의혹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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