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발명의 기술성ㆍ사업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6일 진흥원에 따르면 보건산업분야 특허․실용신안 등록기술의 기술성 및 사업성평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세부업무협약을 한국발명진흥회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기술성과 사업성평가를 진흥원에 의뢰한 개인 또는 중소벤처기업은 평가받은 보건기술에 대해 특허청․발명진흥회로부터 최대 3천만원(총 평가수수료의 8 0%)까지 평가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술신용보증기금 및 발명진흥회로부터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진흥원이 추진하는 우수품질인증(GH 마크)및 보건신기술인증(HT 마크)과 관련한 평가비용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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