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주수호-유희탁, 합의 못하면 사퇴해야"

장종원
발행날짜: 2008-05-27 10:57:33

울산시의사회 성명…"이주내 협의 통해 서면결의해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의 무산으로 인한 예결산안 처리를 두고, 서면 결의를 요구하는 의협과 이를 거부하는 대의원회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지역의사회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전재기)는 27일 성명을 내고, "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무산되면서, 각 시도의사회와 산하 시군구의사회의 회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한 서면결의를 촉구했다.

의사회는 "2008년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사적 감정싸움을 배제하고 전 10만 회원이 일치 단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면서 "그럼에도 정기대의원총회 이후 지금까지의 사태를 보면서 의협 핵심지도자들의 지도력에 자괴감을 넘어 비통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임시대의원총회 소집과 관련해서는 "소집 공고 절차를 거치면 6월 말경이 돼 장기간 회무공백 사태를 초래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의사회는 "의협 회장과 대의원회 의장은 조속한 회무정상화를 위해 금주내로 최종적인 협의를 통하여 서면결의에 임할 수 있도록 합의하라"면서 "만일 또 다시 합의 결렬시, 현 주수호 의협 회장과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은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무산과 그 후속 대책의 조속한 수립에 실패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