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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해서 참 즐거워' 듣고 싶어”

장종원
발행날짜: 2004-01-08 11:19:25

삼성제일 '직장에서 받고 싶은 칭찬' 이벤트서

삼성제일병원 직원들은 ‘같이 일하는 것이 참 즐거워’ 라는 칭찬을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최근 ‘직장에서 받고 싶은 칭찬’ 이벤트를 실시했다.

칭찬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서 직원들은 ‘같이 일하는 것이 참 즐거워’라는 칭찬을 가장 듣고 싶어했다.

이어 ‘고생했어, 수고 많았어!’, ‘맡기는 일마다 척척 해내는 군’,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요즘 참 예뻐졌어’ 등의 대답이 나왔다.

이밖에 ‘너 월급 많이 받아야겠다’, ‘어! 결혼했어요?’, ‘넌 우리 부서 얼짱이야’, ‘이십대인줄 알았어요’, ‘보기보다 날씬하네요’, ‘오늘은 더 예쁘게(멋있게) 보이네요’ 등 외모에 관한 칭찬을 받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연말에는 개인간, 부서간 칭찬연하장 이벤트를 실시해 부서내 단합 및 부서간 화합을 도모했다.

개인 칭찬연하장은 부서내 직원간 칭찬연하장을 작성하여 각 직원들에게 전달하여 부서내 직원간의 단합을 도왔고 부서간 칭찬연하장은 평소 관련부서간에 칭찬연하장을 작성하여 전달함으로써 부서간의 이기주의 극복 및 벽 허물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제일병원은 이와 같은 칭찬이벤트외에도 개인별 칭찬릴레이 제도, 부서간 칭찬릴레이 제도, 칭찬스티커 제도 등 칭찬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직원에 대해 고객포상제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제일병원은 새해에도 더욱 활기차고 재미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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