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포스트 장종호' 누가 되나…지원자 10여명

고신정
발행날짜: 2008-09-06 06:49:43

심평원장 공모마감…추천위, 9일 면접·11일 서류전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 재공모에 10여명의 후보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 안팎에서는 복지부 관료출신의 인선이 유력하다는 예측이 나돌고 있으나, 후보 개개인의 신상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는 5일 장종호 원장의 후임으로 심평원을 이끌 새 원장 공모를 마감했다.

복수의 심평원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공모에는 지난 1차 공모때와 비슷한 수준인 10여명의 후보자가 접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후보 개개인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른바 '유력후보자'들의 실제 지원여부가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다. 앞서 심평원 안팎에서는 새 심평원장 후보로 복지부 관료출신인 문창진, 이경호 전 차관 등이 유력하다는 하마평이 무성했었다.

심평원 임원추천위원회는 9일 서류전형, 11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는 계획. 특히 국정감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어서, 기관장 인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신임 심평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 복지부의 제청을 받은 후보 중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최종 결정된다.

한편 심평원장 자리는 새정부 출범이후 김창엽 전임 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됐으며, 이후 공모를 거쳐 의사출신의 장종호 원장이 취임했으나 노조의 거센 반발 등에 밀려 50일만에 낙마, 최근 재공모가 진행됐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