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일산병원, 제9회 QI경진대회 성료

이창진
발행날짜: 2008-10-19 20:25:36
보험공단 일산병원(원장 홍원표)은 최근 2008 QI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의료의 질적수준 향상과 업무 효율 개선을 도모하자는 취지하에 전부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어느때 보다도 경쟁이 치열했다.

혁신활동을 진행한 67개팀 중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26개 우수활동팀이 각각의 구연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경진을 펼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응급실 48시간 이내 재방문률(응급의학과), 후두미세수술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이비인후과), 외래신규직원을 위한 검사 영상교육의 효과(간호관리팀) 등 10여 사례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환자 대기시간 단축방안, 응급맞교환 50% 줄이기 등 16개 사례의 포스터가 전시했다.

특히 CS개선 활동을 퍼포먼스를 통해 연출하며 고객서비스 향상을 보여줘 병원 임직원 및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부특강으로 미래창조 연구소의 김지환 소장에게 ‘감성 리더쉽’에 관해 강연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1등 수상의 영예는 간호팀의 ‘비용절감을 위한 비처방성 진료재료 사용량 관리활동’에게 돌아갔다.

한상원 진료부원장은 “각부서가 QI(질 개선)활동을 통해 제한된 자원 내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 앞으로도 업무 효율을 증진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정진하는 일산병원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