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일 여의도 집회 공식 명칭이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의사결의대회'로 확정됐다.
의협은 7일 오후 4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 회의를 열고, 2월 집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남은 준비기간 동안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2월 22일 집회 명칭을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의사결의대회’로 했다.
시도회장들은 아울러 2월 결의대회의 성공을 위해 투쟁성금 모금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고 1인당 투쟁성금 100만원씩 납부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신현우 울산시의사회장은 즉석에서 시도의사회장들의 성금을 김재정 의협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재정 회장은 특별회비 모금과 관련, 투쟁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도의사회장이 선두에서 특별회비 모금운동을 주도해 주기를 당부하고 전체 모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각 시도의사회에 배정, 투쟁에 활용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경북 경주시의사회 백승인 회장을 비롯한 임원 14명 전원은 1인당 투쟁성금 1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모았으며 회의에 참석한 변영우 경북의사회장을 통해 의협에 전달했다.
회의에서는 또 2.22 전국의사대회 준비상황과 최근 의약분업 반대운동을 전개하여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경남 산청군농민회 방문결과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일간지 광고 등을 통해 조제선택제도와 건강보험 두가지 사안에 대해 대국민 집중 홍보를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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