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차기 이사장에 이성재 전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차관이 발탁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달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후보자로 이성재 변호사를 제청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후보자로 신언항 전 보건복지부차관을 내정, 조속한 시일내에 소정의 절차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성재 이사장 내정자는 경희대 법률학과를 졸업한 사법고시 제26회 출신으로 15대 국회의원과 한국마사회 감사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변호사(로피아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및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신언항 원장 내정자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행정고시 제16회 출신으로 보건건복지부 차관, 사회복지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이들은 중앙인사위원회의 인사공모 홈페이지 "삼고초려"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이 내정자는 7명, 신 내정자는 6명의 경쟁자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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