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신데라보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자트랄(Xatral) OD에 대한 임상인 ALFAUR(ALFuzosin in Acute Urinary Retention)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한 급성 뇨저류가 첫 발생한 363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에 의하면 자트랄 OD를 1일 1회 10mg씩 투여됐을 때 급성 뇨저류 남성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트랄 OD의 성분은 앨푸조신(alfuzosin). 미국 외 지역에서는 자트랄 OD라는 상품명으로, 미국에서는 유로자트랄(Uroxatral)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된다.
자트랄 OD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 급성 뇨저류와 관련한 적응증이 최근 승인됐으나 미국에서는 적응증 접수를 위한 3상 임상이 진행 중.
자트랄 OD는 스카이예파마(SkyePharma)의 특허기술인 지오매트릭스(Geomatrix) 전달기술을 이용해 개발됐으며 유럽은 2000년 4월부터, 미국은 2003년 11월부터 시판되어 왔다.
유럽에서는 앨푸조신이 자트랄이라는 상품명으로 1988년부터 시판되어온 반면 미국에서는 자트랄 OD가 도입되기 전까지 앨푸조신이 시판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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