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병원은 2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만, 영양 및 대사성 질환 질환이 단순한 약물 또는 특정 시술만이 아닌 생활양식에 대한 총체적 접근과 전문적인 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대처할 비만영양대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진료를 하게 되며, 세부적으로 비만클리닉 임상영양클리닉, 대사클리닉, 노화클리닉 등으로 구분된다.
비만클리닉은 비만 환자의 포괄적 접근과 관리를 하게 되며, 임상영양클리닉은 영양 평가 및 영양적 중재가 필요한 환자들을 포괄적으로 관리한다.
대사클리닉은 대사 질환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노화클리닉은 노화와 관련한 증거바탕을 임상적으로 접근하게 된다.
병원측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러한 센터가 보편적인 추세이지만 국내에서는 보편화되지 못했다"며 "의료진들의 풍부한 경험과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비만, 영양 및 대사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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