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분야 정책에 대한 견해를 듣는 토론회가 지역 의사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노원구의사회(회장 우봉식)는 오는 9일 노원구 관내 지역구에 출마한 주요 정당 및 정치세력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각 후보자들의 보건의료분야 정책에 대한 견해를 듣고 그 견해를 토대로 관내 의료인 또는 그 가족들이 투표시 판단의 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의사회측은 설명했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의료계의 강한 정책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첫걸음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향후 국회의원 당선이후에도 보건의료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게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원구의사회는 이를 위해 우봉식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보건의료정책평가위원회를 출범해 토론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토론회는 오는 9일 오후 7시 건영옴니백화점 5층 나래웨딩홀에서 개최되며 노원 갑·을·병 지역구에 출마한 13명의 후보자들이 참석, 보건의료정책 정견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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