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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예접사업 참여…소청과 집행부 총사퇴
장종원
발행날짜: 2009-02-21 0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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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서 사실상 결론…600여 기관 이미 등록 마쳐
[메디칼타임즈=]
필수예방접종 민간 병·의원 확대사업이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이 시작되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집행부는 총사퇴를 선언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각과 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단체는 최근 필수예방접종 확대 사업과 관련 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체가 찬성입장을 밝혔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전액 무료화가 아닌 30% 지원방식의 사업을 반대하는 회원들의 입장을 전했지만, 타 단체들이 동의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도 "간담회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면서 "아직 공식 발표만 안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전국의 의료기관이 필수예방접종 확대사업 신청을 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등록된 것만 해도 600여개 기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계약이 진행중인 의료기관도 다수"라면서 "사업참여에 따른 교육의 경우 동영상이나 책자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내달 1일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가필수예방접종 확대 사업을 위해 지난 5년간 갖은 노력을 기울인 소아청소년과는 앞으로 적지 않은 후폭풍에 시달리게 됐다.
필수예방접종 무료화가 아닌 30%를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회원들의 과반수가 넘는 55%가량이 반대 입장을 표했기 때문이다. 결국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집행부는 20일 총사퇴를 선언했다.
소청과 관계자는 "오는 28일 정기대의원총회가 예정돼 있어 이날 새 집행부 선임을 포함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사업이 시작되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집행부는 총사퇴를 선언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각과 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단체는 최근 필수예방접종 확대 사업과 관련 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체가 찬성입장을 밝혔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전액 무료화가 아닌 30% 지원방식의 사업을 반대하는 회원들의 입장을 전했지만, 타 단체들이 동의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도 "간담회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면서 "아직 공식 발표만 안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전국의 의료기관이 필수예방접종 확대사업 신청을 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등록된 것만 해도 600여개 기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계약이 진행중인 의료기관도 다수"라면서 "사업참여에 따른 교육의 경우 동영상이나 책자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내달 1일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국가필수예방접종 확대 사업을 위해 지난 5년간 갖은 노력을 기울인 소아청소년과는 앞으로 적지 않은 후폭풍에 시달리게 됐다.
필수예방접종 무료화가 아닌 30%를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회원들의 과반수가 넘는 55%가량이 반대 입장을 표했기 때문이다. 결국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집행부는 20일 총사퇴를 선언했다.
소청과 관계자는 "오는 28일 정기대의원총회가 예정돼 있어 이날 새 집행부 선임을 포함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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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동익을 밀어내더니 소아과가 피를 보는군
예방접종에서 살림꾸려나가는 소아과는 이제 한물갔다
보따리싸라
그래도 장동익회장이 낫지않았나
이런 것도 제대로 의견수렴을 할줄모르는 아마추어는 가라
이거 할바에는 그냥 있어라
의협집행부는 총사퇴해라 이것 하나 의견을 못모을바에는 뭐하러 있는가
의협은 주회장이하 모두 사퇴하기 바란다
다음과같이 할거 아니면 하지말라...
1 현재 oecd국가의 gdp산출대비 예방접종비를 산출할것.
2 물가연동제로 해마다 물가상승률만큼 예방접종비를 올릴것.
두가지조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의사들의 비보험영역을 보험영역으로바꿔서 강제 수가인하조취에 또 휘말리는 바보같은짓을 하는것이다. 이 두가지 조항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예방접종 하지말라.
의사의 주적은
시민단체, 약사, 정부도 아닌
의사이다.
정부노름에 의사끼리 싸움붙여 이번에도 역시나 정부의 윈..
과는 달라도 의사라는 관점에서 하나임에도
뿔뿔이 흩어져서는 남는건 초전박살 뿐이다.
야금야금 파이가 줄어들 것이다.
정부의 농간에 또 놀아나는군...
우리 싼과의 산전지원바우처도 정부에 말려든 대표적이고 한심한 것인데
이번 예방접종 문제는 이 보다도 더 한심한 상황인것으로 생각된다.
세수 노출되고, 수가 삭감되고, 접종내역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하고 , 심평원에서 심사받아야하고, 생색은 국가에서 내고, 손해는 의사들이 짊어지고 가고, 의사들에게 고마워 하는 국민은 하나없고, 정부는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 예산도 제대로 안쓰면서 그것도 삭감된 수가로 30% 보조로 무슨 예방접종을 국가가 관리하려드냐
제발 정신좀 차리자 의새들아
정말 열받네 ㅆㅂ...
소청과 선생들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선택할지...
조마조마한 후보도 있겠네요. ㅋ
30%는 무슨 개뿔같은 30%
총비용을 50%이상 내려서 이에 대해 30% 지원해 주겠다는 것인데.
미친 것들....
ㅋㅋ 웃긴다.....현자와 우자의 차이
찬성한과가 전부이면 이들이 현자들이란 말인가???? 소아과선생들이 우자인가.....의료가 좋은대로 흘러가겠구먼 ㅎㅎㅎ 결과론적이지만 그래도 이건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