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오는 7월부터 DRG기관에서 시행한 외과수술에 대해서도 30% 수가 가산이 적용된다.
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월 건정심 회의를 통해 조정키로 한 외과 전문의에 대한 수가가산을 현행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도로 확대·반영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백내장 수술, 편도선 수술, 충수(맹장) 절제술, 탈장수술, 항문수술, 자궁수술, 제왕절개분만 수술 등 7개 질병군에 대해서도 30%의 수가 가산이 이루어질 전망.
복지부는 이에 총 145억원의 추가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외과개원의협의회 조성문 회장은 "포괄수가제에 포함된 치질 등 수술까지 수가를 가산해준다면 외과개원의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다만 치질, 항문 등 수술에 대해서는 수가가산이 적용됐지만 외과 개원의들이 주로하는 간단한 절개술, 봉합술 등에 대해서도 적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학병원에서 실시하는 수술에 초점을 두기보다 개원가에서 주로하는 수술에 초점을 맞춰줬으면 했는데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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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끌2009.07.16 11:38:47
당신들 같은 공공기관 직원들과 , 정치가들이 잘못하니까 국민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위염, 위궤양이 늘어나는 것 아니오.
싸지도 않은 약물을 무차별적으로 처방하면
환자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소?
다 자기들이 아프니까 오는 것인데
심평원 직원은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나중엔 노인 방문 늘어났다고도 조사하겠네.
그리고 의사 개병신들아. 모든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건강보험 거부해라.
지금 가만히 있으면 몇년 내 대다수가 스스로 다른 직업 찾게 될꺼다.
브라보2009.07.16 09:42:20
1번에 만표 ...
내시경2009.07.16 09:31:59
심평원도 공부를 좀 해야 하는데...쩝 궤양 건수를 최소한 내시경 건수로 나누어서 해마다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내시경 건수 늘면 당연히 궤양 발견율 늘지 않을까요...?
병원에 혹시 심평원 직원이나 가족 오면 많이 아파해도 소화제 한알만 드리면 되겠네요...과잉 처방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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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같은 공공기관 직원들과 , 정치가들이 잘못하니까
국민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위염, 위궤양이 늘어나는 것 아니오.
싸지도 않은 약물을 무차별적으로 처방하면
환자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소?
다 자기들이 아프니까 오는 것인데
심평원 직원은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나중엔 노인 방문 늘어났다고도 조사하겠네.
그리고 의사 개병신들아. 모든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건강보험 거부해라.
지금 가만히 있으면 몇년 내 대다수가 스스로 다른 직업 찾게 될꺼다.
1번에 만표
...
심평원도 공부를 좀 해야 하는데...쩝
궤양 건수를 최소한 내시경 건수로 나누어서 해마다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내시경 건수 늘면 당연히 궤양 발견율 늘지 않을까요...?
병원에 혹시 심평원 직원이나 가족 오면 많이 아파해도 소화제 한알만 드리면 되겠네요...과잉 처방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