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이후 뇌사상태에 빠진 40대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2일 "중증 입원환자 중 뇌사 추정자인 수도권 거주 40대 여성이 오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8월24일 발열, 기침, 급성인두염으로 내원해 31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9월 1일 뇌부종, 뇌출혈이 발생해 뇌사상태로 빠졌는데, 결국 이날 사망한 것이다.
복지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뇌부종이 심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뇌출혈에 따른 것이기보다는 신종플루 감염에 따른 뇌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총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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