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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치료 시작을 위한 입문서' 번역본 발간

고신정
발행날짜: 2009-10-29 19:26:01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정신과 박용천 교수 번역

[메디칼타임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정신과 박용천 교수가 최근 정신치료 입문 단계에 있는 학생 또는 전문가들에게 정신치료의 실제적 지침을 제공하는 책인 '정신치료 시작을 위한 입문서'를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Baltimore-Washington institute for psychoanalysis의 faculty 인 William N. Goldstein M.D. 의 'A Primer for Beginning Psychotherapy'의 원서를 번역한 것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02~2003년 미국 클리블랜드 정신분석센터의 정신분석적 정신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하던 중 당시 책임자였던 Richard Lightbody, M.D. 로부터 동 저서를 추천받았다.

저자인 William N. Goldstein, M.D.는 질문, 답변의 형식을 사용해 130여 쪽으로 간편하고 알차게 책을 구성했고, 초보자나 숙련가들이 의문을 품는 점들에 대해 간단명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박 교수는 "DSM의 진단분류방식만 알고 있는 초보자들은 다소 생소하겠지만 이 책에서는 전체 환자를 자아기능에 따라 정상-신경증, 자기애적, 경계성, 정신병적 의 4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설명하는 방식은 정신치료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방식"이라며 "특히 경계성 그룹의 자아기능에 대한 명쾌한 설명은 경계성 환자의 본질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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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년 2009.06.29 15:57:57

    약대정원이 지금도 적은가? ㅋㅋㅋ
    백수 제조기인가 ???ㅋㅋㅋ

  • 통계 2009.06.29 15:21:29

    저런 표에서 지역별로 다시 묶어야 하는 것 아닌가?
    서울/인천/경기, 부산/경남, 대구/울산/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그러면 제주가 현재 약대정원이 없는 유일한 곳이군.

    서울/인천/경기가 49.7%니 795명 배정이 적당하고, 부산/경남이 13.1%에 170이면 좀 적은 것 같고, 대구/울산/경북은 12%에 170이니 약간 적고, 대전/충남은 7.6%에 100이니 역시 약간 적고, 광주/전남은 6.9%에 185니 아주 많고, 전북은 3.9에 80이니 많고, 충북은 3.1%에 50이니 적당하고, 강원은 2.8%에 50이니 조금 많다.

    사족1) 전라도 우대정책인가? 광주/전남/전북은 10.8%에 불과한데 정원은 265명이나 되네. 175가 적정 규모인데. 50%나 많군.

    사족2) 울산이 경북인가 경남인가? 지도로 보면 딱 중간이구만. 부산에 붙어있기도 하고. 원래는 경북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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