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토모테라피치료센터를 개설하고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토모테라피를 12월부터 가동한다.
토모테라피는 모든 암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해부학적 구조상 고선량의 방사선치료가 어려운 암에 효과적이다. 또한 치료 범위가 넓어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암들도 동시에 치료한다.
토모테라피운영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문성 부원장(소화기내과)은 “암치료를 위한 첨단의 검사장비(PET-CT)와 최신 치료장비(토모테라피)를 모두 보유하게 됨으로써 완전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면서 "향후 원활한 시스템 가동을 위해 관련된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도 함께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병원측은 원거리에서 토모테라피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용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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