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신문사(대표 조덕선)가 전남지역 병원에 지난 2002년부터 연이어 도서와 성금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조선대병원(원장 홍순표)에 따르면 최근 사랑방 신문사는 작년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방 신문사로부터 1500여권의 도서를 기증 받았다.
또한 전남대 화순병원은 지난 9일 사랑방신문사로부터 성금 1,1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문고’ 2천권도 함께 기탁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3일에는 혈액질환 에반스시증후군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김미애(20·여, 광주시 북구 동림동) 씨에게 역시 성금 6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사랑방신문사 정태형 회장은 “올해 실시한 도서기증 캠페인은 어려운 경제 환경임에도 오히려 작년보다 더 많은 시·도민이 참여해 주셔서 그 의미가 한층 크다”며 “앞으로도 사랑방신문사는 시촵도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익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랑방신문사는 지난해에도 전남대병원에 도서 1천5백권과 책장을 기증한 바 있으며 2002년부터 난치병 환자돕기 캠페인을 실시, 그동안 28명의 환자들에게 1억3천만원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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