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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신축 이전 개소식

안창욱
발행날짜: 2010-05-12 21:26:06

20억원 투입해 질환별 진료구역 확장, "진료편의 제고"

[메디칼타임즈=]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 응급의료센터가 신축 이전 공사를 마치고 12일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을 비롯해 Jeffrey B. Clark 주한미군의무사령관, 김기성 천안시의사회장, 천안지역 유관기관장 및 사회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오후에 진행된 심포지움에서는 한국 응급의료의 비전과 응급의학의 최신 지견, 지역 응급의료체계와 센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에 신축 이전한 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296㎡(393평)의 규모에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6억여원의 응급의료기관 시설확충 사업기금과 자체자금 1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질환별로 환자진료구역을 확장 분류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 외상환자에 대한 치료를 강화했고, CT 촬영실, 방사선실, 고압산소치료실, 소응급수술실 등의 시설을 연관 배치해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편의를 높였다.

또한 소아환자 및 질환별 환자구역을 각기 따로 배치해 환자들에게 정신적인 안정과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박우성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응급의료센터가 확장 이전됨에 따라 질환별 환자 진료구역을 확보해 뇌질환 및 심장질환, 외상환자 등 중증질환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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